세상을 바꾸는 당당한 여성으로
여성으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운가요? 여성노동자로 살아가는 게 행복하신가요? 여성조합원, 여성간부로서 자신있게 노조활동을 하고 계신지요?
여성이라는 이름으로 “여자가 무슨…” 이라며 제한하고, 자고로 여성은…이라며 강제하기도 합니다. ‘최후의 식민지’인 여성의 벽을 깨뜨리는 작은 실천을 지금부터 시작합시다. 덧씌여진 포장을 걷어내는 행동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.
여성들이 활짝 웃는 날까지 여성위원회가 함께 합니다.
년간 여아 낙태수 - 3만명
여성노동자의 4명중 3명은 비정규직
여성노동자의 가사노동시간 - 매일 2시간 42분(남성은 매일 52분)
여성노동자의 노동조합 조직률 - 5.7%
성평등지수 및 여성권한척도 - 63위(UN의 인간개발보고서)
내안의 껍질을 깨고 당당하게
■ 취지 : 여성간부·조합원의 역량 강화 및 여성주의적 인식을 강화함으로써 노조활동의 주체인 여성활동가로서 훈련하며, 여성연대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로 수련회를 진행함.
■ 일시 : 4월 22일 오후 1시~ 4월 23일 (1박2일)
■ 장소 : 대전 동구청소년수련원(☎ 042-274-2270~1)
■ 참가비 : 1인당 2만원
■ 진행내용 : - 교육 : (1) 성희롱 예방교육 시강
(2) 인성교육
- 발제 : 여성노동자로서 노조활동, 가정생활, 주변 관계에서 느끼는 갈등, 어려운 점.
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면서 경험하는 내안의 가부장성 등을 편지글로 정리
- 토론 : 분임토의
- 요가 및 등산로 산책 등
▶ 일시 : 2005년 4월 22일(금)~23일(토)
▶ 장소 : 대전 동구청소년수련원(☎ 042-274-2270~1) |
